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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작품을 최고의 기술력으로

직지코리아 국제 페스티벌은 1377년에 사용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계승하고자 하는 국제 행사다. ‘직지, 금빛 씨앗’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김승민 수석 큐레이터의 기획 아래 11개국 35개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참여 작가 대다수는 이번 주제 전시를 위해 직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신작을 선보였다.

최고의 작품을 최고의 기술력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8일까지 한국의 청주 직지문화특구 일원 (청주 고인쇄박물관, 예술의 전당)에서 ‘직지, 세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직지코리아 국제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청주 직지 축제는 2003년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총 8회까지 개최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아홉 번째 축제이다. 금번 축제가 더욱 의미가 있는 이유는, 국제 행사로서 첫 행사를 치르게 되었고,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과 통합되어 진행되었으며 소니의 레이저 프로젝터를 통하여 세계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처음으로 전시되어 일반 관람객에서 소니 프로젝터의 화려한 색감과 놀라운 성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거장들의 자유 공간에 꼭 맞는 기술

현대 미술계 거장 William Kentridge/ Jeremy Bailey의 <The Future of Television>/ Semiconductor의 <Magnetic Movies> / Ryoichi Kurokawa의 <unfold> / Miao Xiaochun의 <Restart> / 이승애의 <a Bird> / 이이남의 <나랏말싸미> 를 비롯하여 다양한 작가들이 참석하였으며 화려한 작품들이 소니코리아의 프로젝터 기술을 통해 구현되었다. 이렇게 세계적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김승민 수석 큐레이터는 디스플레이 솔루션으로 SONY 레이저 프로젝터를 선택하였다.

전시 공간의 특성상 관람객의 작품 관람과 동선 확보를 위해 조명은 필수적이다. 이에, 조명과 보다 밝은 프로젝터가 필요하였다.

기존 램프 프로젝터의 경우, 램프는 오로지 백색광 만을 만들며 프리즘과 같은 각종 필터를 통해서 색 표현을 위해 필요한 빛의 색상인 빨강과 파랑 그리고 녹색을 분리하여 뽑아낸다. 이 과정에서 노랑, 보라, 주황, 남색과 같은 불필요한 색의 영역은 파장의 영역이 소멸된다. 이에, 스펙 상으로 고광량 프로젝터라 하더라도 실제적으로 "구현"되는 밝기는 원래 광량에서 반 이상이 소모된다.
반면 레이저 프로젝터는 정확히 빨강, 파랑, 녹색의 파장을 가진 빛만 만들어낸다. 같은 전력 소비로 더 많은, 필요한 빛만 정확히 만들어낼 수 있어서 낭비되는 빛이 없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으며 이는 프로젝터의 직접적인 밝기하고도 연결된다. 같은 전력소모로 더 많은 빛을 낼 수 있다면, 당연히 밝기도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예술 작품의 전시와 같은 선명한 색감과 밝은 표현력을 필요로 하는 공간에서 레이저 프로젝터의 효율은 상당히 높게 평가된다.

금번 전시에서 가장 주목을 끌었던 작품은 예술의전당 전시실 2층에 설치된 료이치 쿠로카와(Ryoichi kurokawa)의 작품 ‘unfold’이다. 그는 2010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를 대표하는 ‘골든 니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직지는 그 당시 첨단 기술과 예술이 만나 빚어낸 결과물이다. 이 작품은 현대에서 과학과 예술의 만남이 얼마나 창의적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우주의 탄생을 시각화했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으로 프랑스 파리 우주 연구소(CEA Infu, Paris-saclay)에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업했다. 태양계와 은하, 별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하는 지를 3면으로 구현한 입체 영상과 웅장한 음향으로 보여준다. 세 개의 다른 스크린에 같은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서 색상과 밝기 등 프로젝터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이 동일하게 이루어져야 했다. 이에 작가가 선택한 최상의 조건은 소니의 "레이저 프로젝터" 이다. 일반적인 램프 프로젝터는 기기별로 사용 시간에 따라 밝기가 현저하게 차이가 있지만 소니의 레이저 프로젝터는 일관된 밝기로 최대 20,000시간을 구현하며 광원 자체의 안정성을 통해 색감의 통일성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일정한 표현력 그리고 안정적인 운용

개관부터 폐관까지 하루 10시간 이상,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수 년간을 구동해야 하는 영상 예술품의 구현에 있어서 프로젝터의 안정적인 운용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필수 요소이다. 20,000 시간동안 운용이 가능한 레이저 프로젝터는 오랜 기간 동안 하루 종일 구동해야 하는 장기 전시회에 아주 적합하다는 것이 김승민 수석 큐레이터의 의견이다. "갑작스럽게 디스플레이된 작품의 밝기나 색감이 저하되어 작품 전체의 이미지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니의 레이저 프로젝터는 일관된 밝기와 색감으로 전시 기간 내내 변치 않고 만족스러운 작품 구현을 가능케 합니다. 또한, 전시 도중 갑작스럽게 램프 교체의 위급 상황이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관람객이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