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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UHD로 촬영 및 전송되는 교황의 축성식

2014년 4월 로마에서 교황 프란치스코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교황 요한 23세를 성인으로 추대하는 축성식이 HD, 3D 및 4K UHD로 생중계되었으며, 이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야외 생중계 방송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DBW Communication 및 소니 파트너 CTV

CTV(Centro Televisivo Vaticano: Vatican Television Center)는 최초의 동시 프로덕션 방식으로 설비 파트너인 DBW Communication, 소니와 함께 4월 27일 로마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진행된 축성식을 2시간 동안 방송했습니다. 축성식은 Sky Italia를 통해서도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4K 프로덕션은 소니의 4K 생방송 워크플로우 능력을 다시 한 번 검증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CA-4000 광 케이블 백엔드가 장착된 6대의 PMW-F55 카메라와 4K로 업 컨버전된 2대의 무선 HD 캠코더로부터 피드를 전송 받아, Globecast를 통해 DBW Communication의 중계차에서 Eutelsat 위성까지 3G HD-SDI 신호로 인코딩 및 전송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신호는 다시 바티칸의 파올로 VI 스위트룸으로 전송되어 초대형 4K Bravia TV 수상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F55와 HD 캠코더 뿐만 아니라 4K 구성에서 MVX-7000X 비디오 스위처, 30인치 프로페셔널 PVM-X300 LCD 4K 모니터 시스템과 PWS-4400 4K 서버가 사용되었습니다.

CTV의 첨단 기술 개척

CTV가 소니와 함께 4K로 방송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4K로 생중계되지는 않았지만 2013년 2월 27일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마지막 대중 축복 미사, 그리고 2013년 3월 19일 교황 프란치스코의 첫 번째 미사도 4K로 촬영되었습니다. 추후 축성식의 원거리 4K 프로젝션을 위해 CTV와의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1983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설립한 CTV는 교황과 교황청(로마 카톨릭교회의 중앙 정부)의 활동을 촬영하고 다른 방송사에 영상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향후 사용을 위해 확장된 아카이브를 유지합니다.

CTV는 소니 기술에 상당한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에는 3G 인프라에서 사용하는 24대의 4K 작업용 카메라 OB16이 포함됩니다. 이 시설은 소니의 Media Backbone 자산 관리 플랫폼에 설치되어 있는 완전한 테이프리스 제어 시설이며, 테이프에서 소니의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10,000시간 분량의 아카이브를 디지털화할 수 있습니다.

로마에 위치한 DBW Communication도 CA-4000과 BPU-4000을 사용하는 6대의 F55 라이브 체인에 투자했습니다.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에 4K로 아카이빙

CTV 기술 디렉터인 Stefano D’Agostini는 "바티칸의 목표는 사람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폭 넓은 아카이브 포맷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덕션을 개발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UHD는 놀라운 디테일과 실감나는 화질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4K가 자료를 저장하기 위한 최고의 화질이 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생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에서 축성식을 4K 해상도로 마스터링하는 것이었습니다. 4K 영상은 PWS-4400 4K 서버에 XAVC 포맷(4:2:2 10비트)으로 실시간 녹화되었으며, 그 후 옵티컬 디스크 아카이브에 아카이빙할 수 있도록 전송되었습니다. DBW Communication에서 아카이브할 비주얼 파일을 관리했습니다.

소니 유럽의 마케팅 디렉터인 David Bush는 "소니의 기술을 통해 수억 명의 시청자들이 이 역사적인 행사를 더욱 사실적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HD, 3D 및 4K 동시 프로덕션

이 작업의 주요 목표는 서로 다른 포맷을 통합함으로써 서로 다른 프로덕션 시나리오가 어떻게 실행되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3D, 4K 및 HD 프로덕션을 담당하는 세 명의 디렉터는 서로의 피드에 액세스할 수 있었습니다. HD는 4K로 업 컨버전할 수 있고, 4K는 HD로 다운 컨버전하여 제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4K 마스터가 더 좋은 품질의 HD 이미지를 제공하므로 4K 이미지를 '잘라 내어'(확대하여) HD 프로덕션을 위해 제공할 수도 있었습니다.

두 명의 교황이 한 번에 성인으로 추대된 것도 처음이고 두 명의 현직 교황이 축성식을 진행한 것도 처음이기 때문에 축성식 자체도 매우 특별한 행사였습니다(지난 해 집무실에서 인사를 했던 교황 에메리투스 베네딕트도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100만 명에 달하는 신자들이 잠시라도 축성식을 보기 위해 로마를 가득 채웠으며, 50만명이 성베드로 광장에 운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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